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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료]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 디자인 가이드라인
작성자 Booktree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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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406

서울시에서는 국공립어린이집에 대한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개발하였습니다.



미래의 꿈나무들이 머물고 배우는 환경이기에 보육환경의 질을 끌어올리기 위해

오랜기간에 걸쳐 전문인력들이 세심하게 개발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환경적인 부분만이 아닌 컨텐츠적인 부분에서도 고민이 적용되었습니다.

아이들 인원수 대비 교사의 인원수가 절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아이들이 교육컨텐츠를 접할 수 있는 방법이 상당히 부족하였습니다.



크게 3가지로,

                             - 글을 모르는 시기의 아이들이기 때문에, 책 읽기가 어렵고(누군가 있어줘야 하니까요)

         - 동요를 배운다고 해도 해도 추가로 더 들어 볼 수 있는 시스템이 없고

- 여러가지 효과음이나 클래식 등을 들어 볼 시스템이 없습니다.



당연히 아이들은 TV를 보며 부모님들을 기다리기 일쑤였겠죠?


그래서 환경의 변화가 필요했었던 것 같습니다.




인테리어 환경에 컨텐츠를 제공하는 시스템의 적용!!!

그것이 단순히 예쁜 인테리어로만 이루어진 다른 디자인가이드라인들과 차이가 아니었나 합니다.




[다운로드하기 : 서울시 국공립 어린이집 스페이스 브랜딩 디자인 가이드라인]








디자인 가이드라인 속 북트리의 모습을 꺼내봤습니다.




- 어린이집 가는길에서부터 교실까지의 스토리텔링(교실에서의 북트리 책장)




- 어린이집 내부의 구성(교실에서의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 캐릭터와 조화된 북트리 책꽂이)




- 교실 및 실내 공간의 유용성 높은 디자인 가구 적용(북트리 교구)




- 수납 및 도서관 공간에 아이공간 부분을 디자인(어린이 전용 도서관에 북트리 적용) 




- 외부 돌출형의 아이들 전용 공간 디자인(책 읽어주는 교구 북트리 적용으로 컨텐츠 전달)




- 내부 어플리케이션으로 책 읽어주는 나무 적용(아이의 눈높이 가구로 스스로 독서환경 제공)



- 나무를 모티브로 하여 국공립 어린이집의 상징요소인 '새'와 조화로움

-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가구로 아이 스스로 책을 볼 수 있는 독서 환경 제공

- 책을 읽어주는 기능으로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며, 차별화된 교육 공간 제공




이처럼 북트리가 서울시의 국공립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의 독서환경으로 큰 몫을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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